김영철, 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이성계 役 긍정 검토

김노을 2021. 8. 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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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철이 '태종 이방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8월 12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영철은 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이성계 역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앞서 KBS 양승동 KBS 사장은 "공영방송의 수신료 가치를 구현하는 대하사극에 대한 시청자들의 바람과 염원을 담아 7년 만에 '태종 이방원'으로 KBS 대하드라마가 부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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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김영철이 '태종 이방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8월 12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영철은 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이성계 역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태종 이방원'은 정사(正史)에 근거한 정통 대하드라마로, 이방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나라 조선 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한 입체적 고찰이 담길 예정이다.

앞서 KBS 양승동 KBS 사장은 "공영방송의 수신료 가치를 구현하는 대하사극에 대한 시청자들의 바람과 염원을 담아 7년 만에 '태종 이방원'으로 KBS 대하드라마가 부활하게 됐다"고 밝혔다.

'태종 이방원'은 32부작으로 제작되며, 올해 연말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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