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논리 뛰어넘는 '제3 사고법'은 [책꽂이]

정영현 기자 2021. 8. 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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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심리학과 뇌과학의 융합 학문인 '경영 뇌과학'을 연구해온 저자는 직장인들의 큰 고민거리인 의사결정과 새로운 아이디어 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뇌과학에서 찾았다.

연구 끝에 '써드 씽킹'을 활용하면 빠르면서도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창의력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써드 씽킹이란 직관과 논리를 뛰어넘는 제3의 사고법이다.

'목적을 명확히 하라' '쓸데 없는 일을 함께 하라' 등 써드 씽킹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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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 씽킹
가게야마 테쓰야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서울경제]

경영심리학과 뇌과학의 융합 학문인 ‘경영 뇌과학’을 연구해온 저자는 직장인들의 큰 고민거리인 의사결정과 새로운 아이디어 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뇌과학에서 찾았다. 연구 끝에 ‘써드 씽킹’을 활용하면 빠르면서도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창의력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써드 씽킹이란 직관과 논리를 뛰어넘는 제3의 사고법이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저자는 직관과 논리의 매커니즘을 소개하고, 써드 씽킹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목적을 명확히 하라’ ‘쓸데 없는 일을 함께 하라’ 등 써드 씽킹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1만5,000원.

정영현 기자 yh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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