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탁구선수 신유빈과 12년만 재회 "수년전 '스타킹' 인연"

박수인 2021. 8. 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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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수영)이 탁구 선수 신유빈과 재회했다.

최수영은 8월 11일 개인 SNS 스토리에 신유빈 선수와 한 스포츠 브랜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수영은 사진과 함께 "수년 전 '스타킹' 인연. 지금은 자랑스러운 국대선수♥"라는 글을 덧붙였다.

최수영은 신유빈이 해당 스토리를 리그램하며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언니♡"라고 반가운 마음을 전하자 "악악악 영광입니다. 선수님♥"이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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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수영)이 탁구 선수 신유빈과 재회했다.

최수영은 8월 11일 개인 SNS 스토리에 신유빈 선수와 한 스포츠 브랜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수영은 사진과 함께 "수년 전 '스타킹' 인연. 지금은 자랑스러운 국대선수♥"라는 글을 덧붙였다.

최수영은 신유빈이 해당 스토리를 리그램하며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언니♡"라고 반가운 마음을 전하자 "악악악 영광입니다. 선수님♥"이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2004년생인 신유빈은 2021 제32회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신유빈은 5살이었던 2009년 SBS '스타킹'에 탁구 신동으로 출연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신유빈, 수영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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