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눈감아"..박효주, 성수동 훈남 카페 사장에 반했다 (평생동안)

박소영 2021. 8. 12.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생동안' 박효주가 성수동 핫플레이스 탐방에 나선다.

SBS FiL '평생동안'에서 본격적인 성수동 탐방에 앞서 SNS에서 핫한 카페를 찾은 박효주는 "여기 와보고 싶었다"며 훈남 사장님의 등장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박효주와 정두영이 함께한 성수동 핫플레이스 탐방은 오늘 밤 11시에 방송하는 '평생동안'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평생동안' 박효주가 성수동 핫플레이스 탐방에 나선다.

SBS FiL '평생동안'에서 본격적인 성수동 탐방에 앞서 SNS에서 핫한 카페를 찾은 박효주는 “여기 와보고 싶었다”며 훈남 사장님의 등장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 역시 카페 사장님의 훈훈함에 술렁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장님에게 계속 질문을 하는 등 호기심 가득한 자신의 모습에 박효주는 문득 “남편이 보고 있다”며 민망해했다.  

오랜만에 성수동을 찾은 박효주를 위해 정두영 리빙 스타일리스트가 가이드를 자처했다. 7-8년 전 성수동에 살았었다는 박효주는 “예전 기억은 잊고 여행자의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성수동 탐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평생동안’ 촬영을 위해 처음 만난 박효주와 정두영은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척척 맞는 호흡으로 티키타카를 발산했다. 박효주는 자신을 위해 가이드로 나서준 정두영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패션 아이템처럼 목에 걸 수 있는 모기 기피제에 정두영은 “평소 한강 가는걸 좋아한다”며 박효주의 세심함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인 성수동 탐방을 시작한 두 사람은 일명 ‘어른들의 문방구’라 불리는 복합 문화 공간부터 성수동의 랜드마크 카페, 라이프 스타일 리빙숍, 의류 편집숍 등 핫 플레이스들을 둘러봤다. 두 사람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서로를 위한 패션 코디 추천은 물론, 폭풍 먹방까지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박효주와 정두영이 함께한 성수동 핫플레이스 탐방은 오늘 밤 11시에 방송하는 ‘평생동안’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성들을 위한 라이프 솔루션 프로그램 ‘평생동안’은 SBS FiL, SBS PLUS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다음날인 금요일 저녁 8시에는 SBS M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평생동안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