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X이정재 '오징어 게임' 9월17일 190개국에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오는 9월 17일 공개된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남한산성’ ‘수상한 그녀’ ‘도가니’ 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이야기와 깊은 주제 의식으로 인정받았던 황동혁 감독의 첫 드라마다. 여기에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아누팜 김주령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게임에 실패하는 대가는 각자의 목숨이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단 한 명만이 모든 것을 차지하게 되는 파격적인 스토리의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국에 소개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