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최명길 VS 소이현,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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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과 소이현 사이에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대립이 펼쳐진다.
12일 방송되는 KBS2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18회에서는 최명길(민희경 역)과 소이현(김젬마 역)이 서로를 향한 날카로운 발언을 주고받으며 감춰왔던 속내를 가감 없이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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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과 소이현 사이에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대립이 펼쳐진다.
12일 방송되는 KBS2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18회에서는 최명길(민희경 역)과 소이현(김젬마 역)이 서로를 향한 날카로운 발언을 주고받으며 감춰왔던 속내를 가감 없이 드러낸다.
앞서 민희경(최명길 분)은 그간의 소동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려는 김젬마(소이현 분)의 계획임을 알게 되며 분노에 사로잡혔다. 그러나 김젬마의 뒷조사를 하던 중, 그녀가 자신의 딸 ‘김진아’라는 사실을 마주하게 됐고, 악몽을 꾸는 등 깊은 불안에 시달렸다. 한편 김젬마는 민희경과 손 의원 사이의 뇌물수수 증거를 이용할 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 이들 사이 또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대립 현장을 목격한 권혜빈(정유민 분)의 놀란 표정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민희경, 김젬마의 과거 인연을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그녀가 무엇 때문에 얼어붙은 것인지, 두 사람의 입에서 쏟아져나올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빨강 구두’ 제작진은 “이번 회에서는 진실을 알게 된 민희경과 복수의 강도를 높여가는 김젬마가 직접 대면할 뿐만 아니라, 과거의 비밀을 움켜쥔 인물들이 재회하며 대립 구도가 더욱 팽팽해진다. 모녀의 피할 수 없는 만남이 인물들의 관계에 앞으로 어떤 흐름을 몰고 올지, 복잡다단하게 변화되는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주목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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