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재차 사랑 확인하는 딸 라니에 "얼마나 서운할까"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이윤지가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딸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8월 11일 이윤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네가 너무 예뻐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간이 수영장에 누워 물놀이를 즐기는 중인 첫째 딸 라니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윤지는 해시태그로 '엄마나사랑해?, 재자확인하는네맘이얼마나서운할까'라고 덧붙여, 자녀를 둔 여러 누리꾼의 공감과 위로를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라니와 2020년엔 둘째 딸 소울을 출산했다.

결혼 후 남편 정한울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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