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푸네 4인방 "한식당 운영"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8. 12.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다양한 사연을 지닌 손님들이 한식당을 찾는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본격적으로 한식당을 운영하게 된 핀란드 4인방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는 각양각색의 사연을 지닌 손님들이 한식당을 찾는다.

한식당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는 8월 12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다양한 사연을 지닌 손님들이 한식당을 찾는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본격적으로 한식당을 운영하게 된 핀란드 4인방의 모습이 담긴다. 각양각색의 사연을 지닌 손님들이 방문하며 핀란드 친구들이 만든 음식을 냉철하게 평가한다.

이날 방송에는 각양각색의 사연을 지닌 손님들이 한식당을 찾는다. 특히 범상치 않은 포스로 등장한 ‘대학 미식축구 선수팀’을 보고 핀란드 4인방이 당황한다. 홀 담당 페트리는 건장한 체격의 선수들에게 “연습 전에 온 거냐”며 질문했고 주방으로 돌아가 “음식을 넉넉히 준비해야해”라며 센스를 발휘한다고.

미식축구 선수팀은 음식 주문 후 말 한마디 없이 조용한 먹방을 선보인다. 이에 MC 도경완은 “저희 아버지도 경상도 분이신데 정말 맛있게 드시고 나서 ‘이 정도면 됐다’고 말씀하신다. 경상도 식 식사방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도 “핀란드 남자들도 똑같다. 밥 먹을 때 대화하면 서로를 방해하는 거라고 생각해 식사에만 집중한다”며 핀란드 식사 문화를 전한다.

한식당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는 8월 12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