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9월부터는 지역화폐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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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부터 지급되는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동헌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9월 지원 대상자부터 출산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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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부터 지급되는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장애인 가정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광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경우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100만원, 장애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은 70만원을 지원한다.
9월부터 지급되는 지역화폐는 지급일 기준 12개월 이내에 대형마트, 백화점을 제외한 광주시 전역의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9월 지원 대상자부터 출산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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