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복근 노출+비키니에 "적당히 좀" 지적→"어디까지가 적당히?"

서지현 2021. 8. 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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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빈우가 과도한 노출을 지적하는 누리꾼에 입을 열었다.

김빈우는 8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 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라고 적었다.

이어 김빈우는 선명한 식스팩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적당히 노출 좀"이라며 김빈우의 옷차림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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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과도한 노출을 지적하는 누리꾼에 입을 열었다.

김빈우는 8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 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김빈우의 보디 프로필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흰색 와이셔츠만 입은 채 쇄골을 뽐내거나, 비키니로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빈우는 촬영을 앞두고 급하게 푸시업을 하며 근육을 만들고 있다. 이어 김빈우는 선명한 식스팩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적당히 노출 좀"이라며 김빈우의 옷차림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 인지 알려주세요"라고 응수하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김빈우는 40살을 기념해 6㎏ 감량 후 보디 프로필을 촬영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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