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차장검사 오늘 오후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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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울산지검 차장검사의 1심 선고 공판이 오늘(12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정 차장검사는 지난해 7월 당시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사건에 연루돼 수사를 받던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정 차장검사는 한 검사장이 증거 인멸을 시도해 이를 막으려다 중심을 잃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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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울산지검 차장검사의 1심 선고 공판이 오늘(12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정 차장검사는 지난해 7월 당시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사건에 연루돼 수사를 받던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정 차장검사는 한 검사장이 증거 인멸을 시도해 이를 막으려다 중심을 잃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검찰은 앞서 결심 공판에서 정 차장검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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