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 작년 산사태 26곳 재해복구사업 완료

박재천 2021. 8. 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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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26곳(3.74㏊)의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산사태 피해지를 15개 지구로 나눠 실시설계를 진행했으며 현지 사정에 맞는 복구계획을 수립한 뒤 기슭막이, 골막이, 옹벽 설치, 비탈면 녹화 등 공법을 적용해 복구사업을 벌였다.

군은 작년 산사태 발생 지역을 면밀히 점검해 추가 복구 작업이 필요하면 잔여 예산을 활용해 이달 말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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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합뉴스) 충북 진천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26곳(3.74㏊)의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복구 현장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산사태 피해지를 15개 지구로 나눠 실시설계를 진행했으며 현지 사정에 맞는 복구계획을 수립한 뒤 기슭막이, 골막이, 옹벽 설치, 비탈면 녹화 등 공법을 적용해 복구사업을 벌였다.

군은 작년 산사태 발생 지역을 면밀히 점검해 추가 복구 작업이 필요하면 잔여 예산을 활용해 이달 말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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