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번호 '30번' 메시 PSG 유니폼, 판매 30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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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등 번호가 새겨진 리오넬 메시의 파리생제르맹(PSG) 유니폼이 판매 시작 30분 만에 매진됐다.
11일(한국시간) PSG는 리오넬 메시의 입단 소식을 발표하며 메시 유니폼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PSG는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등 번호 30번을 달게 될 것"이라며 "온라인 스토어에서 리오넬 메시 유니폼을 구입하라"고 홍보했다.
리오넬 메시 유니폼은 남성용 셔츠를 기준으로 107.99유로(약 14만 7천 원)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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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등 번호가 새겨진 리오넬 메시의 파리생제르맹(PSG) 유니폼이 판매 시작 30분 만에 매진됐다.
11일(한국시간) PSG는 리오넬 메시의 입단 소식을 발표하며 메시 유니폼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PSG는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등 번호 30번을 달게 될 것"이라며 "온라인 스토어에서 리오넬 메시 유니폼을 구입하라"고 홍보했다.
메시 유니폼은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됐다. 현지 언론은 "판매 30분 만에 여성용 사이즈 일부와 어린이용을 제외한 셔츠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12일 현재를 기준으로도 일부 사이즈를 제외하면, 메시의 이름이 새겨진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은 양쪽 모두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리오넬 메시 유니폼은 남성용 셔츠를 기준으로 107.99유로(약 14만 7천 원)에 판매됐다. 지금까지 판매된 수량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전 세계 하루 축구 유니폼 판매 역사상 가장 많은 수량이 팔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PSG는 "메시와 2년 계약에 1년을 추가할 수 있는 계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발롱도르를 6번이나 수상한 메시는 경기장 안팎에서 전설이자 진정한 영감을 주는 선수"라고 전했다.
메시는 지난 5일, 21년 동안 몸담았던 FC 바르셀로나와 결별을 발표했다.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추진했으나 프리메라리가 재정 규정 탓에 불발됐다.
YTN PLUS 정윤주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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