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987명..하루 만에 1천 명대로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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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1일) 1천987명 발생해서 하루 만에 2천 명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40명을 제외한 1천947명이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522명, 경기 570명 등 수도권에서만 1천201명 확진됐고, 부산 128명, 경남 108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746명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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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1일) 1천987명 발생해서 하루 만에 2천 명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40명을 제외한 1천947명이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522명, 경기 570명 등 수도권에서만 1천201명 확진됐고, 부산 128명, 경남 108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746명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3명 더 늘어서 누적 2천1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17만 5천여 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아서 누적 접종자는 2천181만여 명, 접종률은 42.5%를 기록했습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접종 완료자는 822만여 명으로 접종률은 16%입니다.
장세만 기자j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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