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남편♥︎' 한지우, 셀카 2시간 찍더니 육아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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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우가 육아 망한 사연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음이 낮잠 오예!! 청소하자. 청소중 작년 유행했던 반다나 발견. 셀카 찍음. 또 찍음. 머리 묶고 찍음. 두시간 지남. 이음이 깸. 청소 망"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한지우는 영상까지 찍으며 자신의 미모에 도취된 모습이다.
한지우의 엉뚱한 허당 육아에 팬들이 웃음 짓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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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한지우가 육아 망한 사연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음이 낮잠 오예!! 청소하자. 청소중 작년 유행했던 반다나 발견. 셀카 찍음. 또 찍음. 머리 묶고 찍음. 두시간 지남. 이음이 깸. 청소 망”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반다나를 쓰고서 한껏 에쁜 척 셀카를 찍고 있다. 원조 베이글녀다운 볼륨감과 큐트 섹시미는 보너스. 특히 한지우는 영상까지 찍으며 자신의 미모에 도취된 모습이다.
하지만 결국 2시간 동안 셀카를 찍느라 잠자던 딸이 깬 걸로 보인다. 한지우의 엉뚱한 허당 육아에 팬들이 웃음 짓는 이유다.
한편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인 한지우는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리틀 송혜교’, ‘베이글녀’ 애칭을 얻으며 사랑 받았다.
2017년 11월에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해 3월 첫 딸을 낳았다. 현재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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