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츠 이스라엘 야구대표팀 감독, 노메달 책임지고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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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에 실패한 이스라엘 야구대표팀의 에릭 홀츠 감독이 사임했습니다.
이스라엘 타임스 등 현지 매체는 오늘 "그동안 이스라엘 야구 대표팀을 이끈 홀츠 감독은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 실패의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났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타임스는 "이스라엘 야구대표팀은 이언 킨슬러 등 전직 메이저리거가 다수 합류해 메달 획득 기대감을 높였지만, 5위의 저조한 성적으로 도쿄올림픽을 마무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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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에 실패한 이스라엘 야구대표팀의 에릭 홀츠 감독이 사임했습니다.
이스라엘 타임스 등 현지 매체는 오늘 "그동안 이스라엘 야구 대표팀을 이끈 홀츠 감독은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 실패의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났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타임스는 "이스라엘 야구대표팀은 이언 킨슬러 등 전직 메이저리거가 다수 합류해 메달 획득 기대감을 높였지만, 5위의 저조한 성적으로 도쿄올림픽을 마무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울러 이스라엘 야구대표팀 선수들은 소셜미디어에 선수촌 침대에서 뛰는 영상을 게재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홀츠 감독은 프로 선수 경력이 거의 없는 무명 지도자이지만, 2019년 4월 이스라엘 야구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뒤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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