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김청 "우리 보고 '할매'라고, 자식도 없는데 너무 억울해"(같이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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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청이 '할매' 호칭에 억울함을 표했다.
또한 김청은 "촬영장 가면 우리가 제일 고령이다. 어딜가나 고령"이라는 김영란 말에 "어떤 사람들은 우리보고 '할매들'이라고 하더라. 나는 너무 억울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란은 "60(세) 넘으면 할매지. 그냥 그런가보다 하라"고 반응했고 김청은 "언니들은 자식이 있지만 나는 없지 않나. 요즘은 80(세)은 돼야 할머니다"고 '할머니 나이'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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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청이 '할매' 호칭에 억울함을 표했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삽시다3'에서는 혜은이, 김영란, 김청이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한 박원숙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차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청은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체중 감량했다는 김영란에게 "나도 다이어트 하고 싶다. 중부지방이 복잡하다"며 "셋이 같이 다이어트 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김청은 "촬영장 가면 우리가 제일 고령이다. 어딜가나 고령"이라는 김영란 말에 "어떤 사람들은 우리보고 '할매들'이라고 하더라. 나는 너무 억울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란은 "60(세) 넘으면 할매지. 그냥 그런가보다 하라"고 반응했고 김청은 "언니들은 자식이 있지만 나는 없지 않나. 요즘은 80(세)은 돼야 할머니다"고 '할머니 나이'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한편 김영란은 1956년생으로 올해 66세, 김청은 1962년생으로 올해 60세다. (사진=KBS 2TV '같이 삽시다3'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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