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길·김정환 등 '라디오스타' 촬영 마쳤다

이선명 기자 2021. 8. 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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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도쿄올림픽’ 영웅들이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인스타그램 캡처




‘도쿄 올림픽’ 영웅들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다.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펜싱X양궁X유도”라면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라디오스타’ MC인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안영미와 함께한 자신과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 김우진,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등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을 펼쳤던 각계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본길은 안영미와 함께 해맑은 미소가 담긴 셀카 사진을 따로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출연한 ‘라디오스타’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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