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적당히" 누리꾼 지적에 김빈우 의연한 대처 눈길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1. 8. 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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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빈우가 누리꾼의 노출 지적에 반문했다.

20kg 가까이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해 지난달 바디 프로필을 촬영한 김빈우.

하지만 한 누리꾼은 "적당히 노출 좀"이라고 지적 댓글을 남겼다.

이에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 인지 알려주세요"라고 의연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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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노출 적당히” 누리꾼 지적에 김빈우 의연한 대처 눈길

방송인 김빈우가 누리꾼의 노출 지적에 반문했다.

20kg 가까이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해 지난달 바디 프로필을 촬영한 김빈우. 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이 찍어준 사진을 여러장 공개하며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 게 참 어렵다. 노필터. 뭐든 자연스러움이 좋다”고 생각을 밝혔다.

해당 사진에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언니 예쁘다” “아름다우시다” 등의 칭찬했다. 하지만 한 누리꾼은 “적당히 노출 좀”이라고 지적 댓글을 남겼다. 이에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 인지 알려주세요”라고 의연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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