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9명 신규 확진..상당수 기존 확진자 접촉

황봉규 2021. 8. 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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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1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진주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창원 확진자 중 6명은 가족과 지인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천388명(입원 1천249명, 퇴원 7천119명, 사망 2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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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1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8명, 진주 1명이다.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진주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창원 확진자 중 6명은 가족과 지인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천388명(입원 1천249명, 퇴원 7천119명, 사망 20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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