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보훈회관 개관..광복회 등 10개 단체 입주

김광호 2021. 8. 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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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광복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한 보훈회관을 12일 개관해 운영에 들어갔다.

보훈회관은 상록구 본오동 878-2 일대에 국·도비와 시비 등 78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천387㎡ 규모로 건립됐다.

보훈회관에는 ▲보훈단체실 ▲회의실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휴게라운지 ▲햇살정원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광복회 안산시지회 등 총 10개의 보훈단체가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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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광복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한 보훈회관을 12일 개관해 운영에 들어갔다.

안산시 보훈회관 [안산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훈회관은 상록구 본오동 878-2 일대에 국·도비와 시비 등 78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천387㎡ 규모로 건립됐다.

보훈회관에는 ▲보훈단체실 ▲회의실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휴게라운지 ▲햇살정원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광복회 안산시지회 등 총 10개의 보훈단체가 입주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항상 기억하겠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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