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제니퍼 애니스톤·데이빗 쉼머 측, 열애설 부인.."만약 그랬다면~"

김찬영 2021. 8. 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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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사진)과 데이빗 쉼머가 갑자기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매체는 "가십 잡지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애니스톤과 쉼머는 사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애니스톤과 쉼머는 '프렌즈'에서 레이첼 그린과 로스 겔러 역을 맡아 연인으로 열연을 펼쳤다.

클로저는 최근 '프렌즈:더 리유니온'(Friends: The Reunion)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된 애니스톤과 쉼머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데이트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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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턴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사진)과 데이빗 쉼머가 갑자기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 같은 소식은 LA타임즈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매체는 “가십 잡지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애니스톤과 쉼머는 사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 관계자들은 이번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며 손사래 쳤다. 

애니스톤은 지난달 라디오쇼에서 “만약 쉼머와 그런 일이 있었으면 자랑스럽게 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고 부연했다. 

앞서 애니스톤과 쉼머는 ‘프렌즈’에서 레이첼 그린과 로스 겔러 역을 맡아 연인으로 열연을 펼쳤다.

지난 5월 공개된 ‘프렌즈:더 리유니온’에서 두 사람은 ‘프렌즈’ 촬영 당시 서로에게 특별한 마음이 있었지만 경계를 넘지는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관해 해외 연예 매체 클로저는 지난 10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클로저는 최근 ‘프렌즈:더 리유니온’(Friends: The Reunion)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된 애니스톤과 쉼머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데이트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애니스톤은 2018년 저스틴 서룩스와 이혼했다.

쉼머는 2017년 조이 벅먼과 이혼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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