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쫄깃한데 웃기고" '싱크홀' 개봉일 흥행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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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등이 주연한 영화 '싱크홀'이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바통을 이어받은 '싱크홀'은 '랑종'의 개봉일 스코어 12만9,937명을 뛰어 넘었고, 올해 한국영화 최초로 200만 돌파를 앞두고 흥행 중인 '모가디슈'의 개봉일 스코어 12만6,672명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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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등이 주연한 영화 '싱크홀'이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11일 개봉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이 영화는 개봉 첫날 14만7116명을 모았다.
앞서 영화 '모가디슈'가 대작에 목마른 관객들의 기대치를 충족하며 흥행몰이를 시작했다. 바통을 이어받은 '싱크홀'은 '랑종'의 개봉일 스코어 12만9,937명을 뛰어 넘었고, 올해 한국영화 최초로 200만 돌파를 앞두고 흥행 중인 '모가디슈'의 개봉일 스코어 12만6,672명도 넘어섰다.
코미디를 가미한 재난영화 '싱크홀'은 절망 속 희망을 이야기하며 여름용 오락영화, 온가족이 함께보기 좋은 영화로 꼽히는 분위기다. .
"딱 여름 재질 오락 영화구만 ㅋ 시원한 극장에서 즐기기엔 좋다” (제주***), "올해 상영한 영화 중에 제일 많이 웃었다" (1년***) “심장이 쫄깃한데 웃기고, 웃긴데 심장이 쫄깃하고 ㅋㅋㅋ” (기***), “올여름 초강추 재난 영화. 가족들과 함께 보시기에 딱 추천” (은수***)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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