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황정민, 오늘(12일) '두데'에서 '인질' 된 썰 푼다

김지원 2021. 8. 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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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황정민이 5일 열린 영화 '인질'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 사진제공=NEW



영화 '인질'의 황정민이 오늘(12일) 오후 3시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 스릴러.

황정민은 2016년 영화 '검사외전'의 홍보 활동으로 출연한 것에 이어 5년 만에 '두시의 데이트'를 방문한다. 황정민과 '두시의 데이트' DJ인 뮤지, 안영미와의 색다른 만남은 묘하게 잘 맞는 세 사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전문가 납셨네' 코너에 출연해 28년 차 배우로서의 전문 지식과 꿀팁을 아낌없이 전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질'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채롭게 전할 예정이다.

황정민과 함께하는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는 이날 오후 3시 만나볼 수 있다.

'인질'은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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