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펄어비스 "붉은사막, 장기간 출시 연기 아냐..출시 임박 시 공개"
강미화 2021. 8. 12. 08:50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론칭 일정 연기에 '장기간 연기'는 아니라고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밝혔다.
이 회사는 자체 차세대 게임 엔진으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의 출시 일정을 올해 4분기로 제시했으나 연기한 바 있다. 정경인 CEO는 "'붉은사막' 출시 연기에 임직원 모두 죄송하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속에서 모두의 건강과 안정을 위하면서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연기를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발 차질로 인한 장기간의 연기는 절대 아니다. 내부에서 목표 일정에 맞춰 개발 중이나 일정 공개로 개발자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출시가 임박하면 공개하겠다"며 "완성도를 희생하며 지정된 날짜에 론칭하는 사례는 당사 개발방향과 맞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등 신작 게임 영상을 이달 말 열릴 게임스컴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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