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땀과 눈물 '17일간의 열전, 감동의 순간들' [천정환의 도쿄올림픽 스토리]
지구촌 축제 2020 도쿄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기대와 우려 속에 시작된 도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어김없이 새로운 스포츠 스타들이 탄생했고 17일간 잘 싸워준 대한민국 선수들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선물했다.
메달 보다 더 빛났던 선수들의 땀과 노력, 열정을 불태운 투혼에 국민들은 박수와 찬사를 아낌없이 보냈다. 스포츠 정신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영광의 순간들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김제덕의 '코리아 파이팅!'으로 대한민국 첫 메달 사냥이 시작됐다.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100m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황선우.
황선우는 자유형 200m에서 한국 선수로는 박태환 이후 9년 만에 결승에 올라 7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예선에선 박태환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당시 세운 기록을 뛰어넘는 새로운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한국 선수로서 최초로 1분 44초대에 진입했다.
■'도마 공주' 여서정이 한국 여자 체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시상대에 올랐다.
■남자 기계체조 도마 사상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선사한 신재환.
■메달 보다 빛난 우상혁의 경례 세리머니
■ '졌지만 잘 싸웠다' 최인정, 강영미, 송세라, 이혜인 여자 펜싱 에페 단체전 9년 만에 은메달 쾌거!
■'양보 없는 집안싸움' 김소영-공희영과 이소희-신승찬
■태권도 종주국의 마지막 자존심 인교돈과 이다빈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
[도쿄(일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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