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박물관' 브브걸 유정 "데뷔 6년만 정산 받았다"[결정적장면]

이민지 2021. 8. 1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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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걸스 유정이 역주행 후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8월 11일 방송된 KBS Joy '실연박물관'에서 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역주행 소감을 밝혔다.

유정은 "연습생을 시작한게 대학교 4학년 때다. 조금 늦었다. 3년 정도 연습생을 하고 26살에 데뷔했다"며 다소 늦은 데뷔를 공개했다.

유정은 "성시경 선배님, 이소라 선배님도 처음 뵈었다. 방송 하면서 TV에서만 보고 대선배님이라 생각했던 분들이 나한테 물어봐주시고 하니까 신기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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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브레이브 걸스 유정이 역주행 후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8월 11일 방송된 KBS Joy '실연박물관'에서 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역주행 소감을 밝혔다.

유정은 "연습생을 시작한게 대학교 4학년 때다. 조금 늦었다. 3년 정도 연습생을 하고 26살에 데뷔했다"며 다소 늦은 데뷔를 공개했다.

이어 "데뷔한지 5, 6년 되고 갑자기 올해 역주행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시경이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유정은 "솔직히 아직도 신기한게 너무 많다"고 답했다.

유정은 "성시경 선배님, 이소라 선배님도 처음 뵈었다. 방송 하면서 TV에서만 보고 대선배님이라 생각했던 분들이 나한테 물어봐주시고 하니까 신기하다"고 밝혔다.

특히 유정은 "무엇보다 좋았던게 5,6년간 네명이 숙소생활을 했다. 화장실이 1개였다. 많이 힘들었다. 이제 각방도 생기고 화장실도 각자 생겼다"고 말했다.

또 최근 정산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수익으로 돌아서긴 한거냐. 마이너스가 없어진거냐"고 물었고 유정은 "정산은 받은 상태다"고 밝혔다.

(사진=KBS Joy '실연박물관'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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