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조명 "재능 찾아 키워주고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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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남홍색 공화국 국기 아래서 우리 희망이 꽃펴난다'라는 제목으로 조선장애자체육협회 방문기를 실었다.
신문은 이곳엔 "젊은 시절 세계적인 탁구명수로 이름을 떨치었던 인민체육인 리분희"가 서기장으로 일하고 있다면서 그는 "장애자들의 자그마한 재능의 싹도 찾아 키워주고 장애자 체육을 발전시키는 것이 자기들의 임무"라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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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남홍색 공화국 국기 아래서 우리 희망이 꽃펴난다'라는 제목으로 조선장애자체육협회 방문기를 실었다. 신문은 이곳엔 "젊은 시절 세계적인 탁구명수로 이름을 떨치었던 인민체육인 리분희"가 서기장으로 일하고 있다면서 그는 "장애자들의 자그마한 재능의 싹도 찾아 키워주고 장애자 체육을 발전시키는 것이 자기들의 임무"라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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