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제주도서 창업 서바이벌? 백종원 "다 실패, 괘씸한 느낌" 분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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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이 제주도 창업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8월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하남 석바대 골목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다음 골목 상권 살리기가 아닌 새로운 포맷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남 석바대 골목 고기국숫집, 모녀김밥집, 춘천식닭갈빗집의 솔루션이 모두 완성됐고, 백종원은 세 식당의 완성된 음식 맛에 모두 호평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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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이 제주도 창업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8월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하남 석바대 골목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다음 골목 상권 살리기가 아닌 새로운 포맷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남 석바대 골목 고기국숫집, 모녀김밥집, 춘천식닭갈빗집의 솔루션이 모두 완성됐고, 백종원은 세 식당의 완성된 음식 맛에 모두 호평을 보냈다. 손님들 반응도 호평 일색으로 마무리 되며 성공적인 솔루션 종료를 알렸다.
이어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포맷의 방송이 깜짝 공개됐다. 백종원은 “새로운 상권이 생기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며 새로운 상권을 만들 것을 예고했고, 곧 각기 다른 곳에서 다른 직업을 가지고 살던 8팀의 참가자들이 살짝 공개됐다.
50:1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8팀 중에서 창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팀은 4팀 뿐. 이들의 서바이벌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백종원은 “다 실패, 괘씸한 느낌이 들 정도로”라고 분노하는 모습으로 서바이벌 대결에 긴장감을 실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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