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스포츠 영상분석가 과정 운영

문성대 2021. 8. 1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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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1일부터 9월11일까지 5주간 선수경력자를 위한 '스포츠 영상분석가 과정'을 운영한다.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선수경력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영상분석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실습 과정, 우수 이수자에 대한 인턴십까지 연계 지원해 실질적 경력 개발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19년도부터 폴리텍대학과 협력해 운영해온 스포츠 영상분석가 과정은 온라인 실시간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 총 83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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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체육회 선수 진로 지원 사업.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1일부터 9월11일까지 5주간 선수경력자를 위한 '스포츠 영상분석가 과정'을 운영한다.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선수경력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영상분석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실습 과정, 우수 이수자에 대한 인턴십까지 연계 지원해 실질적 경력 개발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19년도부터 폴리텍대학과 협력해 운영해온 스포츠 영상분석가 과정은 온라인 실시간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 총 83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구성 내용은 ▲경기분석개론과 드론 실습 ▲영상편집 ▲경기분석(핸드볼, 빙상 등) ▲영상분석프로그램 ▲분석보고서 발표 등으로 스포츠영상분석의 기초부터 실무 활용까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영상분석가 과정의 강사로 가톨릭관동대학교 이승훈 교수, 한국폴리텍대학 김광섭 교수, 국가대표 종목별 영상분석가들이 참여하여 선수들에게 학계와 현장의 전문성을 전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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