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2:1 패배에 최여진 오열 "만회할 기회 없어 짜증나"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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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 마지막 리그전에서 패한 액셔니스타 팀 최여진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에 오열했다.
8월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B조 국대 패밀리 팀이 액셔니스타 팀을 이기고 4강전에 진출했다.
B조 구척장신 팀도 국대 패밀리가 이겨야 함께 4강전에 진출할 수 있어 국대 패밀리 팀을 응원했다.
B조 순위는 1위 국대 패밀리, 2위 구척장신, 3위 액셔니스타로 액셔니스타 팀이 탈락했고 최여진은 "실수를 너무 많이 했다"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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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 마지막 리그전에서 패한 액셔니스타 팀 최여진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에 오열했다.
8월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B조 국대 패밀리 팀이 액셔니스타 팀을 이기고 4강전에 진출했다.
이날 국대 패밀리 팀과 액셔니스타 팀은 4강전 진출 자리를 두고 겨뤘다. B조 구척장신 팀도 국대 패밀리가 이겨야 함께 4강전에 진출할 수 있어 국대 패밀리 팀을 응원했다.
첫 골은 최여진의 팔에 공이 맞으며 심판 VAR 결과 페널티킥 내주며 터졌다. 국대 패밀리 팀 남현희의 슛을 골키퍼 장진희가 막았지만 튕겨 나온 공을 명서현이 골로 연결시켰다. 설상가상 슛을 막으려던 이미도의 무릎과 골키퍼 장진희의 머리가 부딪치며 장진희가 부상을 입었다.
장진희는 “골이 울린다”고 호소했고, 골키퍼를 해본 적도 없는 김재화가 골키퍼가 됐다. 처음 골키퍼가 된 김재화는 패스한 공을 손으로 잡는 실수로 프리킥을 내줬고, 국대 패밀리 팀 심하은, 남현희, 명서현이 공을 주고받은 끝에 두 번째 골이 터지며 2:0으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다행이 전반전 종료 전에 액셔니스타 팀 정혜인의 슛이 지이수의 몸을 맞고 들어가며 2:1로 점수 차이가 좁혀졌지만 후반전에서도 그 점수가 그대로 굳어졌다. 국대 패밀리 에이스 남현희가 다리 부상을 입고 경기에서 빠진 위기 상황 속에서도 국대 패밀리 팀은 수비에 성공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국대 패밀리 팀과 구척장신 팀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국대 패밀리 팀은 부상 입은 남현희를 찾아가 눈물 흘리며 함께 승리를 기뻐했다.
B조 순위는 1위 국대 패밀리, 2위 구척장신, 3위 액셔니스타로 액셔니스타 팀이 탈락했고 최여진은 “실수를 너무 많이 했다”며 오열했다. 이영표 감독은 “이건 다 감독 탓이다. 내 잘못이다. 전술을 잘못 짠 거다. 진짜 좋은 선수들이었다”고 선수들을 위로했다.
하지만 최여진은 “바보 짓을 너무 많이 했다”고 자책하며 눈물을 쏟았고 정혜인도 눈물을 흘리며 “축구 더하고 싶었는데 그게 아쉽다”고 말했다. 이미도도 “이제 재미 붙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최여진은 “만회할 기회가 없다는 게 너무 짜증난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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