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욕 생겨" 축구선수 지소연, 절대자 박선영과 대결? '기대' (골때녀)[결정적장면]

‘골때녀’ 절대자 박선영과 축구선수 지소연의 대결이 예고됐다.

8월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국대 패밀리 팀이 액셔니스타 팀을 2:1로 이기고 4강 토너먼트 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대패밀리 팀이 액셔니스타 팀을 2:1로 이기며 액셔니스타 팀이 탈락했다. 이로써 불나방 팀과 구척장신 팀, 월드 클라쓰 팀과 국대 패밀리 팀의 4강전이 예고됐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전지훈련을 떠난 월드 클라쓰 팀의 모습이 그려졌고, 국대 패밀리 팀은 부상을 입은 에이스 남현희 대신에 전무후무한 임대 선수를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임대 선수의 등장에 모두가 환호하는 모습이 그의 정체에 호기심을 모았다.

구척장신 팀은 불나방 팀과 경기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며 “박선영은 꿈에 나온다”고 불나방 팀 절대자 박선영을 두려워했다.

그 시각 불나방 팀에는 진짜 절대자 축구선수 지소연이 찾아와 박선영과 대결을 벌였다. 지소연은 “저 갑자기 승부욕이”라며 박선영과 대결에 진심인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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