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코트 한 벌 1250만원 "수입 보니 검소해" 전현무 감탄 (TMI)[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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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1250만원 코트로 비싼 사복 입은 스타 5위에 올랐다.
당시 손흥민이 입은 체크무늬 코트는 뒤집어 입는 순간 가죽코트로 변신하는 리버시블 코트로 X포드 제품 약 1250만 원이다.
장도연은 "비싸다고 표현하고 싶지만 새로운 연봉 계약으로 일주일에 3억 원, 하루 4400만 원 버는 손흥민에게는 검소하다"고 설명했고, 전현무도 "수입을 보니까 검소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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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1250만원 코트로 비싼 사복 입은 스타 5위에 올랐다.
8월 11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비싼 사복 입은 스타 BEST14 순위가 공개됐다.
머리를 식힐 때 쇼핑을 즐기는 손흥민은 훈련이 바빠 쇼핑 시간이 부족해 퍼스널 쇼퍼가 있다고. 퍼스널 쇼퍼 샘 모건은 손흥민을 “패션 감각이 좋은 선수”라고 칭찬했다.
손흥민의 패션 철칙은 큰 로고는 피하는 것. 손흥민은 어느 브랜드인지 알 수 없는 옷을 좋아하고 비싼 옷이라는 사실을 자랑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큰 로고를 피하고 전현무는 “큰 로고를 입어야지. 나와 정반대다”고 탄식했다.
이날 손꼽힌 손흥민의 레전드 착장은 작년 11월 축구 국가대표팀 원정 평가전을 위해 오스트리아를 방문했을 때 공항패션. 당시 손흥민이 입은 체크무늬 코트는 뒤집어 입는 순간 가죽코트로 변신하는 리버시블 코트로 X포드 제품 약 1250만 원이다.
장도연은 “비싸다고 표현하고 싶지만 새로운 연봉 계약으로 일주일에 3억 원, 하루 4400만 원 버는 손흥민에게는 검소하다”고 설명했고, 전현무도 “수입을 보니까 검소하다”고 감탄했다.
손흥민의 코트는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의류 중 가장 고가를 기록했다. (사진= Mnet ‘TMI New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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