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2350만원 착장, 비싼 사복 입은 스타 1위 (TMI)[어제TV]

유경상 2021. 8. 1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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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가 2350만원 착장으로 비싼 사복 입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제시카는 얼마 전 너튜브에서 13년간 모은 샤X 가방 컬렉션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제시카가 캐주얼하게 소화한 샤X 가방은 490만 원, 블랙백은 970만 원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제시카가 든 해외에서도 구하기 힘들다는 에르메X 클러치 가격은 2천만 원, 오드리 헵번이 즐겨 입었다는 지X시 블랙 재킷은 350만 원으로 총 2350만 원 착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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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가 2350만원 착장으로 비싼 사복 입은 스타 1위에 올랐다.

8월 11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비싼 사복 입은 스타 BEST14 순위가 공개됐다.

제시카는 공항패션의 선두주자로 옷 잘 입는 아이돌 순위 빠지지 않는 과하지 않은 페미닌룩의 정석. 그 페미닌 룩을 완성시켜주는 아이템은 가방으로 제시카는 “비싼 옷을 입지 않아도 좋은 옷을 입으면 옷까지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말했다.

또 제시카는 매해 한두 개씩 가방을 모아와 한 해외 방송에서 가방이 몇 개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셀 수 없다”고 답했다고. 제시카는 가방으로 벽장 2개를 채우고 창고에도 넣어놨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제시카는 자신을 공항패션의 선두주자로 만들어준 프라X 가방은 처음 번 돈으로 직접 구매한 가방이라 “행운을 가져다주는 백”이라며 애정을 보였다.

제시카는 얼마 전 너튜브에서 13년간 모은 샤X 가방 컬렉션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제시카가 캐주얼하게 소화한 샤X 가방은 490만 원, 블랙백은 970만 원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금 사는 게 가장 싸서 샤테크라는 말까지 나온 샤X보다 더 구하기 힘든 에르메X는 명품 중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최고급 라인. 가장 저렴한 B백 가격도 약 1500만원인데 제시카는 종류별 컬러별로 소장하고 있다. 제시카는 에르메X 책임자 SNS에도 종종 함께 게시되고, 패션쇼 프런트 로에 앉을 정도로 VIP.

이날 손꼽힌 착장은 제시카가 블랙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룩. 이날 제시카가 든 해외에서도 구하기 힘들다는 에르메X 클러치 가격은 2천만 원, 오드리 헵번이 즐겨 입었다는 지X시 블랙 재킷은 350만 원으로 총 2350만 원 착장을 선보였다. 순위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경차보다 비싸다”고 감탄했다.

패션에 진심인 제시카는 입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B브랜드를 런칭한 CEO이기도 하다. (사진= Mnet ‘TMI New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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