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전' 국립소방연구원,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권수현 2021. 8.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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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방연구원은 2024년 새 청사를 짓기 위한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디엔비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소방연구원은 현재 아산시 송악면의 폐교를 부분 개축해 2002년부터 이용 중으로, 시설·접근성 등 연구 제약과 중앙소방학교와의 시너지 등을 고려해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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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방연구원 설계 공모 당선작 [국립소방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국립소방연구원은 2024년 새 청사를 짓기 위한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디엔비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선작은 본관동·화재실험동·특수연구동 등 3개 동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자연 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저에너지 친환경 건물로 설계됐으며, 화재실험에 대비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통합관리시스템을 제안했다고 연구원은 평가했다.

공모 당선자인 디엔비건축사사무소에는 기본·실시 설계권이 부여된다.

국립소방연구원은 현재 아산시 송악면의 폐교를 부분 개축해 2002년부터 이용 중으로, 시설·접근성 등 연구 제약과 중앙소방학교와의 시너지 등을 고려해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전 연구원은 총사업비 331억원을 들여 중앙소방학교와 인접한 충남 공주시 사곡면 일대 5만8천916㎡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8천25㎡ 규모로 2024년 완공 예정이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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