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전' 국립소방연구원,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소방연구원은 2024년 새 청사를 짓기 위한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디엔비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소방연구원은 현재 아산시 송악면의 폐교를 부분 개축해 2002년부터 이용 중으로, 시설·접근성 등 연구 제약과 중앙소방학교와의 시너지 등을 고려해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국립소방연구원은 2024년 새 청사를 짓기 위한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디엔비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선작은 본관동·화재실험동·특수연구동 등 3개 동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자연 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저에너지 친환경 건물로 설계됐으며, 화재실험에 대비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통합관리시스템을 제안했다고 연구원은 평가했다.
공모 당선자인 디엔비건축사사무소에는 기본·실시 설계권이 부여된다.
국립소방연구원은 현재 아산시 송악면의 폐교를 부분 개축해 2002년부터 이용 중으로, 시설·접근성 등 연구 제약과 중앙소방학교와의 시너지 등을 고려해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전 연구원은 총사업비 331억원을 들여 중앙소방학교와 인접한 충남 공주시 사곡면 일대 5만8천916㎡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8천25㎡ 규모로 2024년 완공 예정이다.
inishmore@yna.co.kr
- ☞ 김연경, 문대통령 축전에 화답 …감사 강요 논란 '진화'
- ☞ 카메룬 트랜스젠더 여성 2명, 발가벗겨진 채 몰매 맞아
- ☞ 윤계상 "저 결혼합니다"…다섯살 연하 사업가와 혼인신고 먼저
- ☞ 집요하게 달려든 까치에 넘어진 엄마…품속 5개월 아기 숨져
- ☞ "여자도 주먹싸움 좋아하네"…일본 야구 원로 장훈, 항의받아
- ☞ '해외탈출 실패' 두바이 공주 이제 자유?…SNS 들여다보니
- ☞ '뉴질랜드서 초대박' 한국 호떡집의 마지막 영업날…
- ☞ 위스키 즐기는 108세 英할머니 "1차대전 비하면 코로나는…"
- ☞ "성폭행 11분밖에 안 된다"며 가해자 형량 감경
- ☞ 임신 중 코로나 감염…말레이 유명가수, 조산 후 사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트럼프 재집권] 머스크의 성전환 딸, 트럼프 승리에 "미국 떠나겠다" | 연합뉴스
- "화산재 속 아이 감싼 엄마 아니라 남남…" 폼페이 화석의 반전 | 연합뉴스
- "부모 맞나"…네 살배기 딸 용변 실수했다고 걷어찬 20대 | 연합뉴스
- [SNS세상] '빚투'·횡령·불법영업…'흑백요리사' 논란 어디까지 | 연합뉴스
- 카스피해 해안서 물개 500여마리 떼죽음…"해양오염·전염병 탓" | 연합뉴스
- 동물실험 피해 달아났나…미국서 연구소 원숭이 43마리 집단탈출 | 연합뉴스
- 지명수배 조폭 거리서 현금다발 건네다 경찰에 덜미 | 연합뉴스
- 수백차례 '프로포폴 불법 투여' 강남 병원장 검찰 넘겨져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중국의 '한국인 비자 면제'는 깜짝 발표였다? | 연합뉴스
- 여고생들 발만 노려…20대 강제추행범 징역 1년 6개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