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안방서 입던 옷, 거실 안 입고 나가" 서장훈도 놀랄 청결왕(퍼펙트)[결정적장면]

이해정 2021. 8. 1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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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가 안방에서 입는 옷과 거실에서 입는 옷을 분리한다고 공개했다.

일상 영상에서 자두는 잠에서 깨서 안방문을 열고 고개를 빼꼼 내밀고 "허니"라고 남편을 불렀다.

이 장면을 본 이성미는 "왜 나가서 안 찾고 고개만 빼고 부르냐"고 물었고, 자두는 "저 정도면 몸을 굉장히 많이 움직인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자두는 "저는 안방에서 입는 옷을 거실에 입고 나가지 않는다"며 "그 부분에 예민한 편"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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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자두가 안방에서 입는 옷과 거실에서 입는 옷을 분리한다고 공개했다.

8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가수 자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상 영상에서 자두는 잠에서 깨서 안방문을 열고 고개를 빼꼼 내밀고 "허니"라고 남편을 불렀다.

이 장면을 본 이성미는 "왜 나가서 안 찾고 고개만 빼고 부르냐"고 물었고, 자두는 "저 정도면 몸을 굉장히 많이 움직인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자두는 "저는 안방에서 입는 옷을 거실에 입고 나가지 않는다"며 "그 부분에 예민한 편"이라고 털어놨다.

자두는 거실룩으로 갈아입은 뒤 거실로 나왔다. 이성미는 "말만 들어도 피곤하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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