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마음은 섹시 몸은 만취 Feel..태민 '무브' 댄스 실패(뽕숭아)[결정적장면]

이하나 2021. 8. 12.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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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태민의 '무브' 댄스에 도전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8월 11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영탁이 댄스 콘텐츠에 도전했다.

감탄을 자아내는 댄스를 선보인 제이블랙, 마리는 영탁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자유롭게 춤을 춰 달라고 요청했고, 영탁은 최근 배운 에스파의 'Next Level' 댄스를 췄다.

영탁은 절제된 느낌이 포인트인 태민의 '무브'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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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영탁이 태민의 ‘무브’ 댄스에 도전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8월 11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영탁이 댄스 콘텐츠에 도전했다.

콘텐츠에 함께할 게스트 제이블랙, 마리를 만난 영탁은 “춤은 그렇게 잘 추는 편이 아닌데, 최대한 시청자 분들에게 ‘춤 좀 추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감탄을 자아내는 댄스를 선보인 제이블랙, 마리는 영탁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자유롭게 춤을 춰 달라고 요청했고, 영탁은 최근 배운 에스파의 ‘Next Level’ 댄스를 췄다.

마리가 “안무 자체는 소화를 잘하실 것 같다”고 칭찬하자, 영탁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보통 사람들이 한 시간 할 걸 이틀 정도 해야 한다”며 “최대한 두뇌를 풀가동 해서 따라가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탁은 배워보고 싶은 춤이 있냐는 질문에 팬들이 ‘웨이브’를 보고 싶어 했다고 밝혔다. 이에 마리는 엑소의 ‘몬스터’를 추천했지만, 제이블랙은 “단시간에 하기에는 음악이 너무 테크니컬하다”고 만류했다.

영탁은 절제된 느낌이 포인트인 태민의 ‘무브’를 떠올렸다. 마리는 “이건 진짜 필이 필요하다”며 손동작과 표정을 강조했다. 영탁은 “느낌을 모르겠다”며 얼굴을 긁는 것 같은 손 동작을 선보였고, 결국 웃음을 참지 못했다.

마리는 영탁에게 포인트 안무를 전수했다. 그러나 영탁은 “약간 술한 잔 한 것 같다. 아 취한다”며 원곡과 전혀 다른 분위기 속에 몰입에 실패 했다.

영탁은 또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 노래가 있냐는 말에 2PM을 언급했고, 마리는 ‘우리집’을 추천했다. 영탁은 ‘우리집’의 포인트 안무를 기억하며 “언젠가 이 노래를 하는 걸 팬들이 보고 싶다고 했는데 엄두가 안 났다”고 고백했다. 제이블랙과 마리는 난이도 수정을 해서 안무를 완성 하자고 제안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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