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이기겠다고" 이찬원, 정동원과 대결에 현타→생크림 굴욕(뽕숭아)

이하나 2021. 8. 12.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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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정동원과 대결에서 패해 생크림 벌칙을 받았다.

자신의 족자를 찾은 멤버들은 촬영장 곳곳을 돌아 다니며 족자 속 빈칸을 채울 글자를 찾았고, 영탁은 '동원이를 이겨라' 게임에서 정동원을 이긴 후 마지막 글자를 채워 1등으로 10분의 분량을 획득 했다.

먼저 이찬원은 정동원과 생크림 발사 게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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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정동원과 대결에서 패해 생크림 벌칙을 받았다.

8월 11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수뽕TV’ 콘텐츠 분량 획득을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는 스포츠, 댄스, 요리, 홈 트레이닝, 먹방을 주제로 각자 콘텐츠를 준비했다.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이들은 총 편성 30분 중 더 많은 분량을 획득하기 위해 ‘예고 전쟁 게임’을 진행했다.

자신의 족자를 찾은 멤버들은 촬영장 곳곳을 돌아 다니며 족자 속 빈칸을 채울 글자를 찾았고, 영탁은 ‘동원이를 이겨라’ 게임에서 정동원을 이긴 후 마지막 글자를 채워 1등으로 10분의 분량을 획득 했다. 이어 임영웅도 장민호와 협상에 성공해 마지막 글자를 획득, 2등 7분에 정동원 찬스 3분을 더해 10분을 획득했다.

하위권 3인방은 모두 힌트를 얻기 위해 정동원을 찾아 왔다. 먼저 이찬원은 정동원과 생크림 발사 게임을 했다. 게임 룰을 몰라 생크림을 얼굴에 맞은 이찬원은 “코에서 단맛이 난다”며 “억울하다. 번외로 하자”고 재경기를 요청했다.

장민호가 자신의 글자를 떼어가는 줄도 모르고 게임에 집중한 이찬원은 “중학교 2학년 이기겠다고”라고 하면서도 승부욕을 불태웠지만, 두 번째 대결에서도 패해 생크림으로 뺨을 맞았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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