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스케줄 없어도 6-7시 기상해" 역시 유느님(유퀴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8. 12.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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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스케줄이 없어도 이른 아침 일어나는 생활 습관을 자랑했다.

이에 조세호는 "저는 알람 없어도 7시 반에 자연스럽게 눈이 떠진다"고 마찬가지로 자랑했고, 유재석은 "일어나죠? 눈 떠지죠?"라며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조세호는 곧 갑작스러운 더부룩함을 느끼곤 "빵을 먹어서 뭐가 올라오네"라고 토로했고, 유재석은 "역류성 토크염일 수 있다"며 더 이상의 자랑을 막아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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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스케줄이 없어도 이른 아침 일어나는 생활 습관을 자랑했다.

8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118회는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승부를 거는 치열한 삶의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1초의 승부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조세호가 "몇 시 기상이 제일 깔끔한 것 같냐"고 묻자 "저는 뭐 일이 없어도 보통 한 6, 7시"라고 답했다.

이에 조세호는 "저는 알람 없어도 7시 반에 자연스럽게 눈이 떠진다"고 마찬가지로 자랑했고, 유재석은 "일어나죠? 눈 떠지죠?"라며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조세호는 곧 갑작스러운 더부룩함을 느끼곤 "빵을 먹어서 뭐가 올라오네"라고 토로했고, 유재석은 "역류성 토크염일 수 있다"며 더 이상의 자랑을 막아 웃음을 줬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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