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진심" 임영웅, '분량 요정' 정동원 소환 (뽕숭아학당)

황서연 기자 2021. 8. 11. 2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분량 요정' 정동원을 소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참을 진지하게 축구만 하던 임영웅은 뒤늦게 분량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사전게임 우승을 통해 획득한 '분량 요정' 소환 찬스를 꺼낸 임영웅.

분량 요정은 바로 방과 후 녹화장을 찾은 정동원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뽕숭아학당, 임영웅 정동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분량 요정' 정동원을 소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일 밤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분량사수 레이스가 펼쳐졌다. 출연진이 각자 PD가 돼 자신의 분량을 사수하는 특집이다.

이에 축구를 좋아하는 임영웅은 고알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축구선수 출신 유튜버 이호, 고재민을 만나 축구 교습을 받기로 했다. 임영웅은 고알레에게 자세 교정을 받고 진지하게 슈팅 연습에 임했다.

한참을 진지하게 축구만 하던 임영웅은 뒤늦게 분량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사전게임 우승을 통해 획득한 '분량 요정' 소환 찬스를 꺼낸 임영웅. 분량 요정은 바로 방과 후 녹화장을 찾은 정동원이었다.

MC 붐과 함께 등장한 정동원은 특기를 살려 골키퍼로 나섰다. 임영웅의 첫 슈팅을 막아낸 정동원은 기세등등했지만, 이어 붐의 실책으로 임영웅의 골을 허용했다. 연달아 골문이 뚫리자 정동원은 진심을 다해 승부욕을 불태웠고, PD 권한을 가진 임영웅이 촬영을 마치자고 말해도 "계속 가보자"며 전의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 임영웅 | 정동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