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보석, "18년 된 집 개조해 빵집 오픈..향후 30년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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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이 빵집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친구의 친구도 친구 됐네' 특집으로 정보석, 이지훈, 김호영, 이은지가 출연했다.
정보석은 "예전에 '하이킥' 때는 주얼리정으로 불렸는데 최근 드라마에서 제임스로 출연했었다. 빵집에 온 초등학생들이 제임스 할아버지라고 부르더라. 그 친구들을 보면서 아 30년은 벌어놨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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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이 빵집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친구의 친구도 친구 됐네’ 특집으로 정보석, 이지훈, 김호영, 이은지가 출연했다.
정보석이 빵집 사장님으로 돌아왔다. 정보석은 “18년 전 집을 지었는데 아이들이 떠나고 나니 둘이 살기에 집이 크게 느껴졌다. 집이 아니라 짐 같더라”고 하며 “이사를 갈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제가 누리고 살았던 경치를 같이 누리고 돈도 벌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카페로 개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보석은 “빵보다는 경치 좋은 카페 정도로 기대했는데 빵이 맛있다고 해 주신다”고 하며 단골손님이 빵집을 주제로 ‘난리났네’ 노래를 만들어줬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정보석은 빵집 사장이지만 빵을 만들고 커피 만드는 것을 제외한 일을 한다고. 그는 “손님 들어오시면 체온 체크, 소독해드리고 나가시면 테이블 뒷정리를 하고 화장실을 상시 점검한다”고 하며 “둘째 아들이 운동하던 친군데 코로나19로 대회가 없다 보니 빵을 배워 만들고 있다. 20년 경력의 파티시에도 모셨다”고 덧붙였다.
정보석은 “예전에 ‘하이킥’ 때는 주얼리정으로 불렸는데 최근 드라마에서 제임스로 출연했었다. 빵집에 온 초등학생들이 제임스 할아버지라고 부르더라. 그 친구들을 보면서 아 30년은 벌어놨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빵집 가보고 싶다“, ”맛있을 것 같아“, ”30년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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