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환 인권위원장 후보자, 재산 32억9천만원 신고.. 대치동 아파트가 2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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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총 32억907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11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송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 한 채(27억5100만원)를 신고했다.
금융자산으로는 본인과 배우자를 합쳐 2억9311만원의 예금과 1억5074만원어치의 증권을 신고했다.
이 밖에도 송 후보자는 본인 명의의 충청북도·경기도 남양주 등지 땅(5582만원)과 7500만원어치의 골프회원권·리조트회원권을 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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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총 32억907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11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송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 한 채(27억5100만원)를 신고했다.
금융자산으로는 본인과 배우자를 합쳐 2억9311만원의 예금과 1억5074만원어치의 증권을 신고했다. 이 밖에도 송 후보자는 본인 명의의 충청북도·경기도 남양주 등지 땅(5582만원)과 7500만원어치의 골프회원권·리조트회원권을 소유했다.
배우자 재산으로는 전남 고흥군 땅(4344만원)과 2006년식 그랜저(331만원)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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