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모든지점 무관중..온라인 발매지속

강근주 2021. 8. 1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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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오는 12일부터 천안지점 고객 입장을 중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경륜-경정 본장과 전 지점의 고객 입장이 중단됐다.

천안지점은 11일까지 총 좌석수 20%인 114명 입장이 가능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세가 지속 증가되는 심각한 상황과 정부 방역정책을 고려한 조치로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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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경륜장.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오는 12일부터 천안지점 고객 입장을 중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경륜-경정 본장과 전 지점의 고객 입장이 중단됐다. 천안지점은 11일까지 총 좌석수 20%인 114명 입장이 가능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세가 지속 증가되는 심각한 상황과 정부 방역정책을 고려한 조치로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다.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부터 모두 안전을 위한 조치로 천안지점 방문고객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한다”며 “고객 입장 여부는 추후 정부방침과 코로나19 확산 추이 등을 살펴보면서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은 경륜-경정장 입장이 중단된 기간 동안 모바일(Speed-On 앱) 또는 PC(speedon.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경주권을 구매해 경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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