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장터' 진성 "앉은 자리서 소주 40병, 건강 잃고 후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진성이 과거의 잘못된 음주 습관을 이야기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허경환은 진성 나태주와 팀을 이뤄 강진 쌀귀리를 맡았다.
그러던 중 진성은 "건강은 기본"이라며 건강과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성은 과도한 음주를 말리며 거듭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진성이 과거의 잘못된 음주 습관을 이야기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1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는 해남 미니밤호박과 강진 쌀귀리 팀으로 나뉘어 경합을 벌이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경환은 진성 나태주와 팀을 이뤄 강진 쌀귀리를 맡았다. 강진을 찾아 쌀귀리가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한 이들은 쌀귀리로 직접 고추장을 만들며 체험에 나섰다.
이후 세 사람은 쌀귀리로 만든 음식까지 맛보며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그러던 중 진성은 "건강은 기본"이라며 건강과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성은 과거 혈액암을 앓았던 시절을 회상하며 "사실 심장판막증을 함께 앓았었다. 바로 항암에 들어가지 못하고 심장 치료를 한 달 가량 받고서야 항암제를 맞을 수 있었다"며 "젊은 시절에는 나도 건강을 자신하며 살았는데 무명 세월이 길어지다 보니 술로 시름을 이기려 했고, 건강을 잃고는 후회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이 당시 주량을 물었고, 진성은 "앉은 자리에서 소주 40병까지 마셔본 적이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진성은 과도한 음주를 말리며 거듭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랜선장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