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닭갈빗집 아들, 완벽 변신ing(ft.거짓 눈물)→美친 로제 닭갈비 완성 [종합]

박근희 2021. 8. 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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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닭갈빗집 사장님이 확 바뀐 모습을 보였다.

금새록과 김성주는 닭갈빗집의 로제 닭갈비 시식에 나섰다.

닭갈비 맛을 본 김성주는 "우리 사인 주기로 했죠? 사인줘야 하는 걸 까먹었다. 이거 어떡하냐.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로제 닭갈비 맛을 본 백종원은 크림 소스를 더 추가해서 한 번 더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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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닭갈빗집 사장님이 확 바뀐 모습을 보였다. 

11일 전파를 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5번째 골목 ‘하남 석바대 골목’ 다섯 번째 편이 공개됐다.

금새록과 김성주는 닭갈빗집의 로제 닭갈비 시식에 나섰다. 크림이 올라가자 김성주는 “관건은 이거다. 로제 닭갈비”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소스맛을 본 김성주는 “크림 파스타에 들어간 크림 맛이다. 조금 느끼하긴 하다”라고 평했다.

닭갈비 맛을 본 김성주는 “우리 사인 주기로 했죠? 사인줘야 하는 걸 까먹었다. 이거 어떡하냐.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성주는 “단짠인 이유가 있었다. 기가 막히다”라고 덧붙였다. 금새록은 “정말 제 친구들 엄청 올 것 같다. 너무 맛있다”라고 동의했다.

백종원도 가게를 찾았고, 아들 사장님에게 “이거 필동 사장님이 알려줬냐?”라고 물었고, 아들 사장님은 그렇다고 답했다. 로제 닭갈비 맛을 본 백종원은 크림 소스를 더 추가해서 한 번 더 맛을 봤다. 

백종원은 “소스를 더 넣어도 될 것 같다”라며 남은 소스를 더 부었다. 맛을 본 금새록은 “느끼할 것 같았는데 느끼하지 않다”라고 평했다. 김성주는 “느끼하지 않고 맛이 깊어진다”라고 감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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