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판사가 7명 술자리에서 성추행"..경찰 수사

김경수 2021. 8. 11. 23: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직 남성 판사가 지인들과 단체로 술을 마시다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현직 판사인 30대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새벽 1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남녀 지인 6명과 술을 마셨는데 여성 참석자가 A 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신고가 들어와 수사 중이지만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 등 술자리에 참석한 7명이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관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