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보석 "18년 된 집 빵집으로 개조.. 단골 손님이 노래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 정보석이 '빵집 사장님'으로 돌아왔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정보석이 '빵집 사장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보석은 "18년 전에 이 집을 지었다. 자녀들이 떠나고 다니까 둘이 살기 집이 너무 컸다. 집이 아니라 짐이 돼버렸다"며 "이사를 갈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제가 누리고 살았던 경치를 같이 누리고 돈도 벌면 어떨까'고 생각했다"며 빵집을 하게된 계리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정보석이 '빵집 사장님'으로 돌아왔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정보석이 '빵집 사장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보석은 "18년 전에 이 집을 지었다. 자녀들이 떠나고 다니까 둘이 살기 집이 너무 컸다. 집이 아니라 짐이 돼버렸다"며 "이사를 갈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제가 누리고 살았던 경치를 같이 누리고 돈도 벌면 어떨까'고 생각했다"며 빵집을 하게된 계리를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경치 좋은 카페'로 생각했는데 빵이 맛있다고 해서 우리 집 자주 오는 단골 손님이 노래까지 만들어줬다"고 덧붙였다. 또 "둘째 아들이 운동하던 친구인데 코로나때문에 대회가 없어지고 하니까 요즘 열심히 배우고 있고, 20년 경력 파티시에도 모셨다"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자두 “남동생 지난해 세상 떠나.. 올케 도와 조카 넷 돌본다”
- "정신 잃었는데"...크리스, 美서도 미성년자 성폭행 폭로 나왔다
- "인생 가장 값지게 쓴 81만원"...오은영 고가 상담비 논란 잠재운 후기
- [종합] `유퀴즈` 20년차 쇼호스트 임세영 "연봉? 저렴한 슈퍼카 한 대 정도"
- 제시카, 가장 비싼 사복입은 스타 1위…2350만원(`TMI뉴스`)
- 박서진 “목소리 안 나올 때마다 은퇴 생각해” (‘살림남2’) - 스타투데이
- “설명서 버려라” 전 세계 한국인 단 2명, 레고 공인 작가 만났더니… - 매일경제
- 박서진, 된장찌개에 소시지 넣는 홍지윤에 “가정 시간에 배우잖아” 냉랭 (‘살림남2’) - 스타
- 예원, ‘청춘불패2’ 같이 촬영한 붐에 “덕분에 스파르타로 단련” (‘놀토’) - 스타투데이
- [종합] 태연, 영탁 ‘곶감이다’ 노래 안 듣고 “아이 울음→우는 아이” 정답 ‘소름’ (‘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