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삼총사 데리고 여행 가고 싶다"
손봉석 기자 2021. 8. 11. 23:05
[스포츠경향]
쌍둥이를 임신 중인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반려견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우리 삼총사 데리고 여행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에는 반려견 세 마리와 함께 정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유리 모습이 담겨 있다.
한 누리꾼은 “둥이들까지 대가족이네”라고 댓글을 남겼고, 성유리는 “다섯 식구”라고 답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지난달 결혼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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