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등대프로젝트 유튜브 조회수 1천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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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은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가 온에어 된지 2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파트 경비실과 경비 노동자를 새롭게 조명한 캠페인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경비원과 경비실'이라는 일상 속 익숙함을 '집을 지키는 집, 등대'라는 소중한 존재로 재해석해 선보인 것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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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KCC건설은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가 온에어 된지 2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파트 경비실과 경비 노동자를 새롭게 조명한 캠페인이다.
아파트 단지에 홀로 꺼지지 않은 경비실의 불빛을 어두운 바다를 비추는 '등대'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언제나 모두를 위해 빛을 비추어 주는 경비실과 경비 노동자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캠페인 영상 뒤에는 '등대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실제 KCC건설은 금강 이매촌 아파트를 시작으로 용인, 수원 지역 아파트 등 전국 KCC건설이 건설한 아파트 내 40여 개 노후 경비실을 무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특히 KCC건설 스위첸 유튜브 영상에는 '믿고 보는 스위첸 광고', '이게 진정한 아파트 브랜드 가치다'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경비원과 경비실'이라는 일상 속 익숙함을 '집을 지키는 집, 등대'라는 소중한 존재로 재해석해 선보인 것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KCC건설은 지난해에는 남녀가 결혼해 살아가면서 부딪힐 수밖에 없는 다양한 모습을 '서로 다른 문명 간의 충돌'로 빗대 표현한 '문명의 충돌' 캠페인을 진행해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다.
아울러 사춘기를 맞이하면서 방문을 닫기 시작한 딸과 그 앞을 떠나지 않는 엄마의 모습을 그려낸 '엄마의 빈방' 캠페인도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KCC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집 그리고 그 안의 누구나의 이야기를 통해 캠페인의 힘을 키워가겠다"라며 "집을 바라보는 시선의 시작과 끝이 우리 일상에 머물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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