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영탁, 태민 'MOVE' 만취 느낌..몰입 실패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8. 11. 22: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TV CHOSUN 방송 캡처


‘뽕숭아학당’ 영탁이 댄스 몰입에 실패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는 분량 사수 레이스에 나선 영탁이 댄스 콘텐츠에 도전했다.

이날 제이블랙과 마리를 만난 영탁은 “춤을 잘 추는 편은 아닌데 최대한 ‘춤 좀 추네’하는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했다.

제이 블랙의 댄스에 감탄하던 영탁은 “눈 호강 제대로 했다. 완급 조절이 되게 멋있었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두 사람은 영탁의 실력 검증에 나섰다.

TV CHOSUN 방송 캡처


영탁의 춤을 보던 마리는 “안무 소화를 잘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고 영탁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보통 사람들 한 시간 할 거를 이틀 정도 해야”라고 말해 충격을 선사했다.

영탁은 배워보고 싶은 춤으로 “팬들이 좋아하는 게 웨이브 춤이다”라고 말했다. 태민의 ‘MOVE’ 노래에 영탁은 섹시한 느낌을 한껏 살려냈지만 몰입에 실패했다.

손짓으로 웨이브를 넣던 영탁은 “술 한잔하고 ‘아 취한다’”라고 말해 패스 당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